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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66Drops
2016. 11. 7 - 19
오태원

66의 수는 시간의 정지와 생명의 젊음을 상징하는 수이다. 오태원의 이번 설치 전시 "#66Drops"는 66개의 4가지 크기로 구성된 컬러 물방울들이 갤러리 공간전체를 이룬다.

66개의 물방울들은 낙하하거나 낙하하기직전의 형상으로 공중에 머물러있으며, 정지해 있다. 이들은 불가 항적인 상태로 중력의 가속도가 Zero로 무게를 느낄 수 없으며, 영혼을 지닌 개체들로 에너지-시간, 불확정성 속 머무름의 상태에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비로운 무중력의 세계를 꿈꾸고 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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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eam 몽환_ Mixed Media_Installation_15x15x24cm42만원_19x19x30cm65만원_24x24x35cm82만원_45x45x70cm350만원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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